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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 <종교와진리>(구 교회와이단) 발행인 이대복 씨가 오늘 새벽 사망했다.
이대복씨는 과거 통일교 간부출신으로 기독교로 개종한후 이단연구가 행세를 해왔는데 종교연구가인 탁명환씨 등을 집요하게 비판해 왔고, 한국의 대표적 이단자가 조용기목사라고 주장하는 등 자신의 잣대로 이단을 마구 양산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. 이씨는 그동안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.
고인의 장례식장은 보라매병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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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기사등록 2013-04-15 09:07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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